어차피 새정련이 하든 새누리가 하든 똑같음.
그러니까 국민들이 새누리 뽑는거지.
문민화 되고 김영삼 5년 민주당 10년 살아봤잖슴.
그렇게 해 보고 민주당 10년이 안되겠으니까 다시 새누리 10년 사는 거임.
이거나 저거나 똑같으면 대안이 나와야 하니까 한 때 안철수가 각광받은거고. 그런데 안철수는 대안이 된게 아니라 기존의 똑같은 것들에 붙어서 흡수된 걸로 되어버림.
새누리가 하면 안되니까 새정련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이미 이명박 때부터 먹히지 않게 되었다고 봐야함. 그걸 못깨달으니까 새정련은 연전연패인거고.
필요한건 대안세력임. 새누리도 아니고 새민련도 아닌. 두 당이 왜 둘 다 이름 앞에 "새"를 붙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