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깜박이에 후진 기어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8.04 08: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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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5&aid=0000680432&cid=949987&ntype=COMPONENT
서울시교육청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각급 학교의 운영비를 삭감했다. 고교생의 학업성취도를 가늠해보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예산이 없어 치르지 못하게 됐다. 교육재정 부족 사태에도 교육감 공약 사안에는 아낌없이 예산을 투입하고 일선 학교에 희생을 강요한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재정난에도 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의 공약 관련 정책에는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조 교육감은 올 하반기에만 혁신학교 10곳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한해 15억원의 지원금이 추가로 소요될 전망이다. 자율형 사립고(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 5년간 최대 14억원을 지원하겠다는 ‘당근책’도 제시했으며, 일반고 지원 예산을 증액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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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자사고 전환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학생들
의 교육 여건이 제일 중요 한거지..
지원금이 줄어들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전기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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