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내용 중 전화기를 사용했던 기록과 최초로 조선에 전화가 들어온 시기가 안맞는 등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만 역시나 조작이었군요. 그것도 대표적인 친일 문학자 춘원 이광수에 의하여.
대표적인 민족운동가에 대한 신화가 사실은 대표적인 친일파에 의해 각색된 소설이라니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8060103253001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