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연합뉴스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8/23/0703000000AKR20140823025052004.HTML
SBS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53126
서울시와 시 교육청은 학교 수학여행의 안전강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119구조대원을 동행시키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대상 학교는 우선 안전에 취약한 특수학교 7곳과 초등학교 교육복지 우선학교 156곳 등 모두 163개 학교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 소방서 구조, 구급대원 72명을 선발합니다. 수학여행 전담 안전요원을 못 구해 고민하던 일부 학교에서는 일단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정작 일선 소방대원들의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이하 기사 원문으로....
이번 정책이 박원순 시장님의 정책이며 온라인에서는 '나쁘지 않다' 와 '탁상행정이다' 나뉘고 있음!
뉴스말미에 나오듯 바쁜 119대원보다는 퇴직 소방관을 활용하는 방안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가득이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데.. 이것부터 해결해주었으면....
정경사분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