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츙이는 그냥 베츙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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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츙이도 마찬가지다 동서고금,성별,지역,정치성향을 막론하고 또라이는 있기 마련이지 베츙이들 혹은 베츙이스러운 놈들에게서 뭔가 사회적으로 생산적인 담론을 끌어낼 여지는 없다 시도하는것 자체가 웃긴거고 그놈들이 뭔일을 하던 그들을 사회적 논의의 장에 끌어들이는것 자체가 비생산적인일인거지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베츙이들의 행태들 또한 세월호 관련한 발전적 담론생산의 목적이 아닌 소비성 찌라시일뿐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찾을 수가 없다
왜 그런 돌아이들의 언행이 매스미디어에서 자꾸 이슈화되는가, 그것이 이슈화될수밖에 없는 사회적 배경에 어떤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 라는 질문을 해볼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먼저 그들을 공론의 장에서 열외를 시키고 시작해야된다
즉, 베츙이들을 사회적 담론의 한쪽 주체로서 인식해선 안된다는거야 뭐 베츙이뿐이겠냐? 세상에 존재하는 똘아이들이 모두 해당된다 그녀석들을 사회적 논쟁의 주체로서 인식하는순간 논쟁자체가 답이 없어지는거고 쳇바퀴만 굴리는거지
베츙이는 베츙이일 뿐이야 kkk단, 스킨헤드, 일본극우집단 얘네들을 주체로 인식하고 그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논의하는거 봤냐?
전국 각지에서 확성기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부르짖는 년놈들과 기독교의 현재와 미래를 논할수 없고 논할 이유도 없듯, 베츙이들과 국민과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논할 이유는 없다 걍 열외대상일뿐
베츙이는 결국 베츙이일뿐이야 피자를 뭐 100판을 쳐먹든 뭘하든 베츙이는 여전히 객체일뿐 사회문제에 대한 논의의 주체가 될 필요조차 없는 그런 애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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