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1&aid=0002212358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24일 “지금은 경제에 국민적 관심이 많으니 경제살리기에 도움이 되는 케이스라면 일부러 (기업인들의 사면이나 가석방을) 차단할 필요는 없지 않나”며 “지금은 그런 검토를 심도있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기업인이라고 가석방이 안 되는 건 아니다”며 “잘못한 기업인도 여건이 조성되고 국민여론이 형성된다면 다시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 직후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잘못한 기업도 부당한 이익을 사회에 충분히 환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살리기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국민들의 여론이 형성된다면 다시 기회를 드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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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업이 안좋아 지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기업인의 무능과 부패가 문제가 아닌가?
동양 사태만 봐도 그렇잖아.
그런데 지금은 경제가 안좋아 지니까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풀어놓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경제를 안좋게 만든 사람들을 사면시켜서 다시 회장, 사장 시켜놓으면 경제가 다시
살아나나?
나는 당최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