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1006n4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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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합니다. 그래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오늘 자료를 하나 냈는데요. 어떤 내용이냐면 박근혜 정부 들어서 수사기관에 감청 같은 통신제한 조치에 대한 영장 발부를 얼마나 많이 했느냐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보시면요. 2012년에는 106건이었던 게 2013년에 150건으로 늘었고요. 그리고 2014년 6월까지, 상반기까지인데 88건입니다.
조금 전에도 텔레그램 국내 가입자 수가 100만명 돌파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
요. 지금 이렇게 불고 있는 사이버 망명 열풍, 과연 그냥 호들갑인 걸까요? 또 한순간의 유행으로 그칠까요. 지금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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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텔레그램이 카톡보다 안전하냐?
설정만 잘해놓으면 안전하다.
전문가라는 인간이 텔레그램도 안전한게 아니라고 했지만
그것은 악성코드를 이용한 일종의 스마트폰 해킹이다.(스미싱)
게다가 외국회사라 우리 검찰이 텔레그램의 메세지를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한줄 요약-
안전한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