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몇개 운영중인데...
아르바이트생한테까지 고용.산재보험이 직권청구되었네요.(사업체별로 산재고용 각각150~200만원정도씩)
모르고 있다 옛날통장 정리하는데 잔고가 0원이어서 뭐지하고 봤더니
작년도 산재고용을 직권청구에서 빼갔네요...
산재야 그렇다쳐도 고용보험을 왜 마음대로 가입시키는지...참나..
월60시간이내 3개월이내 근로자는 해당사항이 없지 않냐고 따졌더니..
그렇다면 그렇게 짧게 근무하기로 한 계약서를 첨부해서 팩스로 보내라는데..
알바생이 전 3개월도 안할거예요 말하고 계약서 쓰는 사람이 어딨는지...
그리고 대학생 알바 고용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 알바생이 맘대로 그만두면 그만뒀지 해고당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숨만 나오네요...
복지도 좋고 고용보험도 좋지만 사용자의 사용권은 어떻게 보호하는지 원...
6년동안 퇴사한 정직원중에 실업급여 받은 사람 한명없는데 이따위 보험은 누굴위해있는건지...
대학생알바한테 그리고 고용주한테 고용보험 뜯어내서 뭐하려는건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