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럼 고럼~ 집무실이 이정도는 되야지...

정경위원장 작성일 14.12.01 15:41:17
댓글 2조회 1,141추천 4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63219.html

5일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조달청에서 제출받은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물품 취득원장’을 보면, 청와대는 지난해 3월 8800만여원 상당의 수입산 트레이닝 장비들을 대거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부서는 총무시설팀이고, 장소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본관’으로 적시돼 있었다.

 대표적인 운동기구인 트레드밀(런닝머신)의 경우, 공식적으로 기자들과 직원들이 쓰는 춘추관, 안보실 공관, 지하강당에는 470만원짜리 국내산 제품이 설치됐지만, 청와대 본관에는 두 배 가격의 940만원짜리 해외산 제품이 설치됐다. 또 이번에 확인된 21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파워플레이트라는 도구는 주로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가며 쓰는 운동기구로 알려져 있어 “트레이너가 관리하는 그런 헬스기구가 있지 않다”는 이 비서관의 해명 또한 사실과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서울 시장도 어줍짢은 서류 같은거 놔두지 말고 박통처럼 8천만원 짜리 헬스기구 놔두고 하자. 그래야 우리 세븐이 같은 애들이 흡족해 하고 칭찬할꺼 아닌냐...서울 사람들 민원 좀 넣으세요. 없어보이게 1~200백만원짜리 넣지 말고... 
정경위원장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