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지충호 커터칼 테러 사건 생각나네요. 박근혜 당시 경선 후보 얼굴 커터칼로 그었던...
테러의 계기는 다르지만, 한 짓 자체는 이번 사제 폭발물 테러범이나 그 때의 커터칼 테러범이나 다를 게 없죠. 굳이 따지자면 적대하는 세력이 다르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