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유값이 갑자기 크게 하락한 것을 보고,
정유 회사들은 어떻게 이 현상을 이용할 지 궁금하네요.
이럴 때 일단, 원유를 한번에 사서 저장고에 최대한 비축할 수 있을까요?
전세계 기름 유통망이 어떤 회사가 그렇게 한번에 원하는 양으로 늘려서 갑자기 구매하여
비축할 수 있는 구조인가요?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아마 없던 창고도 새로 지어서 비축하지 않을까 싶은데.
또, 현실적인 과학 기사들을 보면,
이번 셰일 혁명에 따른 기름값 하락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 하던데요.
또한, 우리나라 경제, 정치, 사회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