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석상이라 할 수 있는 청문회에서
지역드립, 나이드립 ㄷㄷㄷ
아재들이 모여서 술푸는 자리에선
나올수도 있는 말이지만, 공적인 청문회장에서
저러는게 어느 동네 상식인가요......
이완구가 충청도 사람이어서 반대여론 맞고있는건가....
이완구가 경상도 사람, 강원도 사람, 심지어는
전라도 사람이었어도 야당 입장에서는 저런 흠결을
가진 총리 후보자는 공격하는게 당연한건데
(안그러면 의회 정치가 뭔 소용이야.....
지금 이 분 말을 다시 풀자면 너네는 호남이고
이완구는 충청도니까 건들지 말아야 된다는 말?)
나이 드립은 더 황당한게 진선미도 67년생이야......
나이 쳐먹을만큼 먹었는데 뭔 여기서 고령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 코스프레를 하고계신건지;;
시종일관 상대 무시하고 비아냥대는 말투로
답변하시던데 이거 자체가 자신의 지인인
이완구가 이런식으로 공격당하고 추궁당하는
"상황" 자체를 이해못하고 있고,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