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310172207615
주 내용.
부산시의 부산국제 영화제 다이빙벨 상영으로 인한 보복성 인사조치논란에 대하여....
박찬욱 감독은 "이념적인 면을 채색하는 쪽은 영화제가 아니라 부산시 쪽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영화를 프로그래머가 골라서 영화제에 오는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특정한 성향의 영화만 골랐던 것도 아니다. 지금껏 해왔던 프로세스에 의해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영화를 고랐다. (다이빙벨은) 그 중에 하나일 뿐인데 하나를 문제 삼아 공세를 펼친다면 이념공세다. 정치성을 부여하는 쪽은 영화제가 아니라 부산시 쪽이라고 생각한다. 이 논쟁을 어떤 진보와 보수로 보면 안되고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문제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좌우 이념색깔 프레임으로 엮어서 자기들 입맛데로 권력을 휘두르려 하는 것들이 많아질 수록 이나라는 과거
식민지,침략을 당한 슬픈 역사를 되풀이 할만큼 부패한 국가로서 자멸할듯
추가
임권택 “부산영화제 외압, 나라의 수치이자 영화인의 수치”…서병수에 직격탄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9891&thread=21r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