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초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축소·은폐하는 데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대법관 후보라는것도 기가 찬 일이고 사법부내에서도 이정도로 반대가 있는데 이런저런 이슈로
대법관에 임명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민감한 설문이니만큼 참여한 인원이 큰 비중이진 않다고는 하나 참여한 구성원중 78프로 가까이
부적절 하다고 하는것은 의미가 있죠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만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힘없는 말단 검사 였기에 어쩔수 없다곤 치고 서라도 과연 그런 과정에서 침묵 or 가담했을 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대법관에 임명될 수 있는 자격에 부합하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관련기사중 하나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181547441&code=9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