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쓰던 아이들이… 나주 韓電직원 딸 "워메~ 여는 전라도랑께" 울산 근로공단직원 아들 "아빠, 이거 널찟다"]
"사내 어린이집 교사들 표준어 쓰는 사람 뽑아달라" 지방이전 공기업에 민원 봇물
"엄마 엄마. 집에선 뛰댕기지 말고 꼽발로(까치발로) 다녀야 해. 아래층 시끄럽다잉."
본사 이전으로 서울에서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일터를 옮긴 한전 직원 김모(32)씨는 다섯 살 딸아이의 '유창한' 전라도 사투리에 놀랐다. '어디서 그런 말을 배웠느냐'는 질문에 아이는 웃으며 "워메 여는 전라도랑께"라고 답했다. 회사 근처 어린이집에 맡긴 지 석 달쯤 된 날이었다. 김씨는 다음 날 출근하자마자 회사 복지팀에 전화를 걸었다. "어린이집 선생님 좀 바꿔주시면 안 될까요?"
이하 출처 타고 들어가서 보세요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0/2015032000170.html
일단 조선일보가 출처라 좀 그렇긴한데...
암튼 이런 걸로 문제 삼는 학부모들이나...이슈화 시키는 기자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