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32307465714250&outlink=1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교민 등 관계자에 따르면 홍준표 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 소재 오크 크릭 골프클럽에서 자신의 부인을 대동하고 골프를 쳤다. (관련 기사보기 ☞[단독]"'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美 골프장서 평일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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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국민 세금을 허투로 쓰지 않겠다는 마인드.
골프를 치더라도 접대로 받는 마인드, 본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싶네요.
아.. 그리고 미국 갈때 썼던 비행기는 비즈니스 석...
피곤했대.. 우리도 미국 갈때 피곤 하면 가끔씩 다는 비즈니스 석이잖아.. 일등석 안타게 어디야...
부인은 개인 자격으로 참석함.
이것이 바로 세금을 아끼려는 의지~!
솔까말 우리나라도 한국에서 골프 맘 놓고 치게 해야 돼.
얼마나 치고 싶었으면
출국한지 하루 만에 금요일 공식 일정이 두개 있는 데,
멕시코 지역 빅바이어 면담은 자료가 없고(아마 안한거 같다고 함..)
하나가 미 1사단 방문하고 골프장까지의 거리가 140km인데 거기 가겠어...
이거 말로만 듣던 골프 중독 아니야?
정부에서는 이런 사람들 양산하지 못하게 게임 중독처럼 법안 발의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
분노로 골프채라도 휘두르면 어떻게 되겠어...
정신과에서도 돈 없는 게이머 조지지 말고 돈 많은 이런 사람 환자로 가지고 있으면,
돈도 많이 벌고 할꺼 아냐...
아무튼 홍준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