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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주장’과 ‘욕먹는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이번에는 “진정한 복지는 독거노인을 돕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홍 지사는 “서울 동자동 같은 쪽방촌에도 2~3만 원으로 한 달을 사는 독거노인들이 많은데 이는 지방도시도 마찬가지”라며 “쪽방에서 근근이 생활하는 어르신들, 독거노인 등을 도와주는 게 진짜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라고 밝혔다.
또한, 홍 지사는 “간디학교 같은 귀족형 학교에 무상급식하는 것은 복지 낭비”라고 말해 선별적 무상급식에 대한 당위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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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홍씨가 말한 독거노인의 보조는 그 당위성이나 필요성에 맞춰보면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는 이것을 세대의 분열과 갈등을 야기 시키는 데 사용을 한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성경의 그 말은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하지만 목사들은 '동성애자는 네 이웃이 아니다.'라고 말을 한다.
게다가 무상급식 시위에 왜 애들을 동원하냐는 말을 했었지...
애들의 복지가 빼앗기니 애들이 나오지. 멍청한거냐 뭐냐...
그냥 홍씨에게 있어서 애들은 투표권 없는 얼라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