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성완종 녹취록에 보면 검찰이 "딜을 하자"고 했다잖슴. 이게 누구 지시겠어. 이완구가 뒤에서 MB랑 친이계 잡자고 기획해서, 성완종이 예전부터 새누리당에 돈뿌리고 다닌거 아니까 성완종 족쳐서 MB한테 돈 먹인거 불게 하면 MB잡을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성완종 압박하면서 MB한테 준 내용 불라고 하니까, 성완종이 니들도 나한테 받아먹고선 의리없이 이럴수가 있느냐 하면서 거꾸로 친박계가 받아먹은거 다 폭로해버린거 아닌가... 이게 이 사건의 전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