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391776
단원고 학생 피해자는 배상금과 위로지원금, 여행자 보험금 등을 합쳐 1인당 8억2천만 원 정도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유가족 가운데 상당수가 이번 피해보상 방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보상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천안함 피해장병이 받은 보상금과 특별위로금은 1인당 최소 7억5천만원에서 최대 9억1천만원에 이른다.
이처럼 차이가 나는 것은 천안함 용사에 지급된 국민성금 특별위로금이 2억5천만원 정도 많기 때문이다.
----------------------------------
나는 천암함을 무시하거나 비하하지 않아.
그들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었고, 대한민국을 지켰던 사람이고 대한민국이 지켜줘야 했던 사람이야.
하지만 단순하게 보상금만으로 그들이 세월호 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
오히려 그들을 비하시키는 것은 고작 3000만원 깽값으로 받았다고 우기는 너희들이야.
천암함이 세월호보다 못하다고 생각해?
그럼 당장 세월호를 인양해!
그럼 또 한쪽에서 이렇게 외치더군..
군인이랑 학생이랑 같냐?
야이 미/친놈아.. 동일선상에서 비교한건 너희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