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이 있을 때 이기면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함.
이건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부터 중시여겼던 거고
보수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결국에 우리나라 민주주의에서는 추상적인 문구나 뜬구름 잡는 소리는 지지층들의 외면을 받게됨.
그냥 이기고 보는게 우리나라에선 최고임.
개인적으로 이 뿌리깊은 사고가 너무 싫었음.
과정은 중요시 않게 하며, 승자독식
이래선 순간적으로 경제화등을 이룰 수 있지만
그만큼 폐해가 심해짐.
마치 성장촉진제 먹여가며 키우는거랑 비슷한듯.
아무튼 우리나라의 이런 사고를 뼛속깊이 이해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