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브리핑 전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0564277
35번째 확진 의사 인터뷰 전문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6970
29일 14번째 환자 확진후 해당 응급실 의료진에 대한 격리조치가 나갈 때 빠진듯. 펠로우는 주치의도 아니고 응급실 진료 의료진에 포함되지도 않았고 본인도 27일 40분정도 다른 환자만 진료한 상태니 인지하지 못했던것 같다. 이후 30일에 병원 심포지움, 재건축 조합회의에 참석한것 같고 31일에서야 자기가 본 환자가 격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인지하고 당국에서도 인지하여 격리조치된것로 보인다.
박원순과 그 의사의 이야기에서 다른점은
1. 박원순은 질병관리본부가 동선조차 파악도 못했다고 하는데 의사는 다 질본의 조사때 이야기한 내용이라는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서울시측이 그 의사를 인터뷰하지도 않았고 박원순이 초능력이라도 있는게 아니라면 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서 나온 내용을 배낀걸로밖에 볼 수 없다. 아님 누가 배낀걸 배꼈던지.
2. 박원순은 그 의사가 31일에도 심포지움에 갔다는데 그 의사는 31일부터는 본인도 인지하고 자택격리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한다.
3. 박원순은 증상이 있음에도 30일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마치 그 의사가 본인이 메르스 가능성을 인지했고 증상이 있는데도 파렴치하게 돌아다녔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이미 그 의사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있는데 그 의사는 30일에는 본인도 인지도 못했고 증상도 없었고 격리조치도 받은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초기 역학조사서 같은게 있을꺼고 아마 까보면 나올꺼다. ㅋㅋ 까봐도 조작논란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