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와 싸우는 데 과잉대응이라는 것이 존재 할까?

정경위원장 작성일 15.06.12 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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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을 보는 데 박원순 시장의 행동이 과잉 대응 이었다 라는 말을 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가장 추구하는 지 알꺼야.
안전... 오로지 안전. 그 안전에 과잉대응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
만일 그 안에서 메르스가 나오면 그땐 박원순 시장이 잘한걸까? 아니지. 아니야. 그게 나쁜거야. 차라리 안나온 것이 좋은 거야.

왜 우리는 공사현장에사 안전모를 써야 할까?
언제 한번 날지고 모르는 안전사고인데?
우리가 왜 군대를 모을까? 전쟁은 앞으로도 일어나기 힘든데 말이야.
그것을 과잉대응이라 할수 있어?

사고는 안나는 것이 좋은 거고 전쟁은 안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거야. 그 대책에 과잉대응이라는 것은 없어.
우리가 사람하고 싸우는 게 아니야. 우리가 병원균의 균권까지
존중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
만일 그 조취가 정말로 과잉대응이었다 할 망정 그것으로 인하여
얻은 것이 안전이라면 그것 나름 대로 고려해 봐야 할 일이지.

근데... 박원순 자가격리 조치가 과잉대응이었다 말하면
세월호 시위때 산성 쌓은 것은 과잉대응이라고 말 안하냐?
쉬벌넘들아? 그때는 그들이 병원균처럼 보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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