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들이 물에 약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그만큼 죽을 확율이 올라가는거죠
그리고 솜이나 면류같은 미세한 섬유에도 약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건조하고 매끈한 유리(유리깔려 있는 책상)나 플라스틱 제품(전화기, 컴퓨터 모니터...)에 오래 오래 살고 여기서 사람 손을 타고 입이나 코를 만질때 감염된다고 합니다.
책상이나 집에 가습기 틀어대면 어느정도 막을수는 있습니다.
장마철이면 메르스도 어느정도 꺽일거라 예상하는 이유도 그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