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siatoday.co.kr/kn/view.php?r=articles/20150622010013439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의사(35번 확진 환자)와 직간접 접촉을 한 시민 1000여명에 총 1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인철 시 대변인은 22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달 30일 재건축조합 총회에 갔다가 35번 확진 환자와 접촉해 자택 격리된 시민 1189명에 대해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는 이들을 수동격리대상자로 분류해 긴급생계비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하지만 시는 이들을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했던 만큼 특별교부금 투입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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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논란이 될수 있을 것 같은 데..
뭐.. 어쨌던 격리 된 것은 사실이니,
교부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서울시.
서울시 자가 격리이니 보상할 수 없다는 복지부.
그것을 왜 시 예산으로만 편성하냐는 시민들..
뭐.. 판단은 알아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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