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역사상 반론의 여지가없는 최악의 반역자중 하나이며 그의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도주행각으로 국가원수가 국민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최악의 선례를 만든 장본인이자 개인적으로 혐오스런 인간으로 주관적으로 느낍니다.
그럼 그의 행적중 최악이자 최고의 반역행위인 반민특위해산과 과거사청산 실패가 친일에게 미치는 영향이 문제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이승만이 주도적으로 묵인한 친일행위 묵인은 그 후 친일후손들에게 합법적 정당성이라는 일말의 여지를 남기면서 이승만이라는 인간이 훌륭하고 뛰어난 지도자가 되어야만하는 모순을 만들어버립니다.
즉 건국아버지이자 초대대통령으로 훌륭하고 뛰어난 지도자가 풍전등화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단결을 위해서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긴 거국적 결행이어만 그렇게 묵인된 친일파는 비로소 그들의 완전한 면죄부를 손에 넣게됩니다.
친일파들이 아무리 시대적 상황과 어쩔수없는 상황속에 불가피한 친일임을 강조해도 그것이 주재소의 앞잡이이던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이건 쪽바리의 주구로 같은 민족을 배신하고 착취한 일본의 개임을 부정할수없습니다.
그리고 당대의 지식인으로 불리는 일본군장교나 교사등 자발적인 친일행각은 일말의 여지가없는 최악의 반역행위로 친일인명사전이라는 관대한 이름에 오르내릴 수준이 아니라 매국반역인명사전에 어울리는 심각한 죄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특히 이 사이트에서 단골소재인 박정희 왜 그만을 물고 늘어지며 수많은 친일파중에 유독 이 사람만 대표적으로 친일로 몰아가는건 그가 역사의 모순속에 탄생한 불행한 단편의 마지막 퍼즐이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그도 수많은 친일파중 한명뿐이라고 항변할지 몰라도 그가 친일을 했음을 부정할수없고 잘못된 과거사청산으로 교수대에서 민족의 심판속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할 인물이 일국에 대통령에 오르는(물론 군사반란) 반역을 일으킬수있게 원인제공한 인물이 바로 이승만이기에 이또한 혹독한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친일파 후손들에게 친일이 나쁜건 맞지만 불행한 시대상황속에 한명의 피해자이며 이후 건국과정과 조국 근대화에 헌신한점을 들어서 그들은 완전한 면죄부를 손에 쥐면서 역적이라는 굴레를 영원히 벗어날려는 개수작을 진행중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사회에서 권력과 부귀영화속에 온갖 특권을 누려도 그것이 정당한방법으로 그리고 명예로운 탄생속에 이어진게 아니라 민족을 팔아서 일본의 개가 되어서 획득한 부를 가지고 쌓아올린 구린내나는 똥의 금자탑입니다.
굴레를 벗어나고 영원한 면죄부속에 가짜명예를 획득하기 위한 몸부림이 역사왜곡이라는 최악의 범죄행위로 이어지는 일련의 세태는 그들이 아마도 영원히 손가락질 받아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증명중입니다.
아픈과거 굴욕적 역사라도 그것을 사실그대로 기록하고 후대에 전해야할 의무를 지닌 오늘의 세대가 마치 과거를 세탁하듯이 왜곡하는 행위는 이제는 도를 넘어서 이승만이라는 망종이자 망령까지 불러내고있습니다.
이승만 그라는 망종이 다시금 이시대의 잘못된 역사에 또다시 왜곡이라는 각색까지 더한다면 앞으로 자라는 태어나는 세대는 마치 친일이라는 반역행위는 미화된체 남는다면 누가 반역자들을 심판하겠습니까.
친일파는 그가 누구라도 주재소의 앞잡이던 이완용이던 이 나라와 민족이 존속하는 끊임없이 조롱받고 비난받아야할 최악의 반역자이자 범죄자로 그 영원의 굴레에 갇아두는것도 하나의 심판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승만이 건국대통령이 되고 그가 훌륭한 인물이 아니라는것은 역사가 명백히 증언중인데 이것을 왜곡해서라도 과거의 친일을 왜곡하고 면죄부를 획득하려는 일련의 사태가 묵인된다면 이나라가 존속할 가치마저 잃어버릴것입니다.
이제는 더러운짓도 그 범주와 스케일 확장해서 교과서까지 마수를 뻗치는 그들은 과연 인간의 존엄성과 양심마저 내다버린 무가치한 헛소리를 당당하게 내뱉는 무뢰배로 전락할만큼 탐욕에 눈이 먼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교과서를 헛소리와 개소리로 쓰레기로 만들지라도 꾸준히 일본의 개가 되어서 반역한 친일파는 쓰레기란것을 더욱더 명심하게 하는 각성제로 삼으며 진심을 다해서 비난할것을 다짐하게 만드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