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92430
청계재단은 50억 원 차입금에 대한 이자를 해마다 2억 원가량 내면서 장학금 지급액도 줄여왔습니다. 재단 측은 이자와 장학금 지급은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장학재단인지, 빚을 갚기 위한 재단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부채 30억 원을 갚기 위해 50억 원을 대출했고, 해마다 이자비용으로 2억 원가량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단 측은, 복지사업 비중을 늘리려는 차원일 뿐, 이자비용과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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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믄 르포를 보니 엠비 아들이 한명 뽕쟁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무튼.. 우리는 악덕부자가 헤쳐먹는 방법의 정석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