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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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의 막판보스와도 같은 주장.
'이게 다 노통 탓이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27589&iid=899336&oid=023&aid=0003063826
고교 역사 교과서 좌편향 파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첫해인 2003년에 시작됐다. 당시 고교 '국사' 과목에서 '한국근현대사'가 선택 과목으로 분리되면서 국사는 국정 체제를 유지하고 근현대사 교과서만 검정으로 발행했다. 학계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큰 주제들이 다수 포함된 한국근현대사를 검정 교과서로 전환하는 데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민주화 바람을 타고 일부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관철됐다. 결국 검정을 통과해 발행된 금성출판사 근현대사 교과서의 지나치게 좌편향적 기술(記述)이 문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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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사회는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 싫어하는 사회같다.
뭔가 논란이 생기려 하면 차단을 해버리는 듯.
그러면서 요즘 아해들은 주입식 교육 탈퇴등등을 외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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