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그 교과서들이 좌편향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조선일보에서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 90%가 좌편향 교과서라고 이야기를 함.
왜 그럴까?
역사 교사들이 좌파라서? 학생들이 좌파라서?
아니 진실은 소위 말하는 우파 교과서 '교학사'교과서가 오류투성이라서 교과서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민망 할 정도로 틀렸기 때문이다.
교학사 교과서는 2013년 8월30일 검정을 통과했다. 그러나 왜곡·오류 지적이 잇따르자 교학사는 교육부로부터 수정·보완 권고와 수정명령을 받았다. 최종승인을 받은 뒤, 최종본에서도 무더기 오류가 다시 지적돼 751건을 수정했다. 그간 400쪽 교과서에서 총 2261건의 오류를 고친 것. 한쪽마다 5.7건의 오류가 발생한 셈이다.
http://h2.khan.co.kr/201510141418401
제대로 정상적 생각을 할줄 아는 선생이라면 수능에 나오던 나오지 않던 이러한 교과서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려 하겠는 가?
선생이 미쳤는가? 만일 제대로 된 설명을 해줘도 교과서는 다른 내용을 이야기 하는 데 그 사이 나오는 아이들의 혼란을
부추기겠는가?
왜 좌편향이 되었냐고?
사실 좌편향이 된 게 아니고 오류를 없애고 정상적으로 집필을 하다보니 오류로서 생각과 사고를 하는 그들 머리에서
좌편향이 되어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