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10679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 소속 교수 102명이 지난 16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들 가운데 한국사를 전공한 교수는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정청래 의원실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찬성 입장을 밝힌 교수 명단에는 곽병선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행복교육추진단장, 곽창신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나승일 교육부차관(2013년), 박명순 MB청와대 비서관, 정원식 전 국무총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