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인권보호

니췌 작성일 15.10.24 1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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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국편위원장 "교과서, '이념의 수렁' 빠져…집필진 신원 비공개"

[the300](상보)野 "제자들 집필거부 선언, 선생이 책임져야"…金 "집필 의뢰 한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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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국정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 구성이 11월 중순쯤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성이 완료되더라도 집필진 신원공개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선정이 됐더라도 (집필진) 신상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집필진이 구성되면 그 분들의 의견을 물어서 결정할 것"이라며 "집필하는 분들 입장에선 (신원 공개에 따른) 여러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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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당 이명수 의원도 "어린이들에게 왜 이 많은 교과서를 주고 공부하라고 하느냐, (이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국정화는 통일을 위한 작업이다. 북한은 하나인데 왜 우리는 (교과서가) 여러개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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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he300.mt.co.kr/view.html?no=2015102311077649136 

 

신상보호를 위해 교과서 집필진 신원을 비공개하겠다

 

하긴 무섭긴 할거야, 그런데 이름 올라가면

 

하는김에 티비에 나올 땐 모자이크 처리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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