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을 겪었던 제주도민의 증언을 보면 정말로 참담해짐
여자들을 무차별로 강간한 뒤 총살
할아버지와 손자를 서로 번갈아가며 뺨을 때리게 만든 뒤 총살
장모와 사위를 시장 한복판에서 상간하게 만든 뒤 둘 다 총살
그렇게 관변단체인 서북청년단과 한국군에 의해 1만4천여명(잠정 3만여명)의 제주도민이 처참하게 학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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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좌경화된 '마이너스 역사'로 지칭하며 국정교과서를 도입함을 통해 역사책에서 지우고 싶은 것이 무엇일지 대충 짐작 가능한 부분
참고로 제주 4.3 뿐 아니라
보도연맹사건
여순반란사건
거창양민학살
국민방위군사건
등등 이승만 집권기에 학살당한 자국민이 잠정집계 100만에 이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