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역사쪽은 아니지만

솔리테어 작성일 15.11.07 1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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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계까지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직간접적으로 듣고 있다보니

 

마침 이번 작업에 발 빠르게 참여하신 K씨, C씨 사연도 듣게 됐네요

 

자세한 건 아직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닐 수 없고...그런 반면에 개인적으로는 참 재밌다고 느껴진 부분이라 기분이 묘하게 간질간질...

 

그분들이 '뻔뻔하게', 혹은 '당당하게' 이번 작업에 참하시면서 친분 있는 학자와 교수분들에게 내놓은 변명 정도만 한가지 소개하자면

 

 

 

'아니 나는 고대사 담당이라서 현대사랑은 거리가 머니까(그런 쪽이랑은 관련 없다 생각해주시고)...'

 

 

 

현장에서는 대략 이런 자기 합리화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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