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총으로 쏴 죽였어야 돼. by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정경위원장 작성일 15.11.17 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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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54874

새누리당 대변인인 이장우 의원은 17일 지난 14일 ‘민중 총궐기’ 집회 참가자들을 “거의 폭도 수준”이라고 비난하면서 이완영 의원의 전날 발언에 대해선 문제가 될 것이 없으며 경찰의 강경진압은 옹호했다.

이장우 의원은 이날 오전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좌파들에게 점령당한 해방구나 이완영 의원의 ‘경찰이 시민을 쏴서 죽여도 80~90%는 정당하다’고 하는 발언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당은 철저하게 공권력이 무력화되는 것은 용납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이런 불법 폭력 집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이렇게 보는 것”이라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5879

물대포 사건은 지엽적 사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인 김용남 의원은 16일 경찰 물대포로 위중한 상태인 농민 백남기씨(69)에 대해 "백남기 씨의 경우에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토요일 밤에 수술 직후에 확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그런데 지금도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계속 위독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조금 전에 보니까 JTBC도 사실확인 없이 계속 위독한 걸로 보도가 나오는데 그 부분은 조금 수정이 필요하다"며 정정 보도까지 요구하면서 "일단은 불법적인 시위 중에 일부 지엽적인 사고가 있었던 것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구도에서 폭력 대 질서유지라는 구도에서 이 지난 주말의 집회를 봐야 된다"며 백남기씨 사건을 '지엽말단적 사고'로 규정했다.

이에 진행자는 "이분은 의식불명 상태임에 틀림이 없고 또한 두개골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그 상황이 결코 위중하지 않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고 반박했으나, 김 의원은 계속해 "중상을 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은 지난 토요일 밤에 새정치민주연합 쪽에서 이미 확인을 한 바가 있고 그것을 김용익 의원님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알렸다"고 맞받았다.

김 의원 발언을 접한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은 즉각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김용남의원이 말씀하신 백남기 씨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제 트윗은 초기에 냈던 것인데 이 이후에 상황이 변하여 삭제했다"면서 "경찰의 물대포에 뇌손상을 입은 농민 백남기 씨는 생존할 확률이 희박하다"고 반박했다. 

진행자가 이에 "서울청 측의 입장은 백남기 씨에게 물대포를 발사하면서 2800rpm 즉 10기압 이상으로 발사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반박하자, 김 의원은 "글쎄요, 최근에 확인된 모양인데요, 그건"이라고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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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정교과서로 공부해서 혼은 존재하지만 정부에 의해 강제 빨갱이화 되었으니까 중요부분은 빨강색. 

 

시위 하는 데 사람 몇명 죽는 것 쯤이야....

그쵸? 사실 거기 나온 사람들 80~90%를 총으로 쏴 죽였여야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번영을 하는 데 말이죠. 

상대의 불법을 운운하기는 하지만 우리의 불법은 나는 잘 몰라요....

아니! 하다 보면 불법이 발생할 수도 있는 거지!! 나랏일이라는 것다 다 그런 것 아니요!

왜 그러길래 하지 말라는 시위나 하고 그래! 하지 말라고 할때 안했으면 어!

내가 주말에 일하러 안나와도 되고 어! (아.. 아니다.. 진급 해야지..)

시위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 아니요!

정부가 시키면 그냥 꿀먹은 벙어리마냥 시키는 데로 하쇼! 쫌. 인생 빡빡하게 살지 말구.

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니요? 뭐? 안좋다고? 그건 노력을 안한 당신 사정이지! 내가 당신들 사정까지 신경써야 돼?

아무튼 요즘 것들이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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