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예산 파동]
내년 누리과정 예산이 한 푼도 편성되지 않은 서울·광주·전남 지역 유아 부모들은 "내년에 아이들을 유치원(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거냐"며 불안해하고 있다. 4세 자녀를 두고 있는 양모(32)씨는 "작년 어린이집 예산을 두고 정부와 교육청이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고 불안했는데 이젠 유치원 예산마저 끊겠다고 하니 기가 찬다"면서 "이래 놓고 젊은 부모들에게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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