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f.co.kr/read/ptoday/1617736.htm?retRef=Y&source=http://m.news.naver.com/search.nhn%3FsearchType=issue%26searchQuery=이목희%26page=1
이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직 5급 비서관의 월급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조선일보'는 "4일 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2012년 6월 19대 국회 개원 직후 총선 선거운동을 도왔던 A 씨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했고, A 씨는 이 의원 측에서 '원래 6급으로 들어와야 했는데 5급으로 받아줄 테니 월급 차액을 반화하라'면서 같은 해 6월부터 10월까지 월 100만 원 씩 총 500만 원을 현금으로 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 의원은 해당 매체 기자에게 "나는 모르는 일이었다"며 "나중에 A 씨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야 보좌진이 내 지시 없이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개인적 정치자금으로 쓴 것이 아니라 의원실 운영에 썼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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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의 박대동 의원이 이와 똑같은 변명을 해댔지.
의원실 운영에 사용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