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소폭탄을 쏘아 올렸다고 대대적인 방송을 했지...
1.그런데.. 과연 그것이 정말 수소폭탄일까? 하는 의문이 있어.
수소폭탄을 제조하기 시작 한 것은 1952~3년 사이 미국과 소련에서 각각 습식과 건식으로 완성을 하였으며,
그것이 바로 짜르 봄버지.
늘 그래왔듯이 수소라는 물질을 고정화 시키기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이야기 하지만
건식인 리튬을 이용하면 충분한 가능성은 있다고 하더군...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의 핵실험은 수소폭탄 정도의 핵실험은 아닌 듯 해.
실질적으로 히로시마 폭탄 정도의 파괴력이었으며, 이는 수소폭탄이 낼수 있는 파괴력이 아니라는 거지.
아마도..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중간과정이 아닐까 전문가들을 예측을 하고 있지.
2.그렇다면 과연 왜 실험을 했을까?
이것에 대한 의견은 참으로 분분해.
일단 최우방인 중국에게 조차 알리지 않은 점.
원래 핵실험을 할 때에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기에 보통 중국등의 우방국을 끌어들인 다음에 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았어.
그래서 나오는 주장 중 하나는 북돼지가 자격지심에 실험을 했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
얼마전 모란봉악단과 중국과의 마찰, 그리고 수소폭탄 보유 발언 등.. 하지만 국제사회의 냉담이 있었기에
자격지심으로 실험을 했다는 주장인거지.
두번째 주장은 핵실험이 그렇게 한사람의 생각으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
수많은 준비가 있어야 함에도 실패하는 것인 핵실험인데, 그렇게 무대뽀로 할수는 없다는 거지.
이미 이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다는 거지. 하지만 중국에게 알리지 않은 점은 의문이 존재하는 상황이지.
둘중의 하나겠지만. 어쩃든 양쪽 주장에는 이해못할 상황들이 존재하지.
3.그렇다면 한국 정부의 입장은 어떠할까?
맨날 똑같지 뭐.
물론 음모론에 의하면 한국정부의 사주를 받아서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만...
그건 불가능에 가까워. 만일 그럴경우 차후의 국제사회의 고립, 미국과 중국의 외교마찰 등등.. 리스크가 너무 커.
선거가 앞에 있는 데 발생했다는 것은 단지 우연의 일치일 뿐이지.
한국 정부는 강경대응을 하겠다.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 하지만 하지만...
무슨 대응을 하겠다는 건지, 무슨 대가를 치를 것인지는 알수 없지.
다만 미국과 un의 공조를 얻는 다는 것을 자신만만하게 이야기 했지만, 이건 원래 되는 거야.
이에 대한 키는 아무래도 중국이 가지고 있겠지.
중국과 미국의 공조로 인하여 대북제제를 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중국과 미국의 외교 냉각으로 봐서는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게다가 비록 지금 중국이 분노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을 가능성을 높게 치고 있지.
큰문제에 직면은 했지만.. 정작 중요한 해답을 찾기에는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지.
이것이 북군부 차원으로 이뤄진 것인지, 아니면 북돼지 한명에게 이뤄진 것인지도.. 모호하지.
에효..이나라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