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총선이다, 북핵이다 뭐다 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우리 장관 예정자님들께서 얼마나 막장인지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유일호 기재부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중국 경제 불안, 미국 금리 인상, 가계부채 문제 등을 언급하며 "국민이 보기에는 위기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터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위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유 후보자는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위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중국 등 주요 2개국(G2) 리스크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유 후보자는 "가까운 시일 내 G2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엄청난 어려움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위험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 여러 가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조조정은 해고의 증대'라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해 강 후보자는 “민간단체가 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 차원의 업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희정 현 여가부 장관이 직접 공개 약속한 사업”이라며 “정부가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민간단체가 협조한다”고 반박했다.
최근에는 역사교과서 개선특위 간사를 맡아 정부 국정교과서 추진을 전폭 지원했다. 강은희 후보자는 "국정교과서가 친일, 독재를 미화한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준식 교육부 장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편성과 관련해 “교육부에서 파악한 바로는 2016년 세수 증가가 기대되고, 효율적으로 지출 항목을 집행하면 (편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누리과정 예산 문제로 인한 보육 대란과 관련,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누리과정 대란은 누구 책임이냐'는 질문에 "그건 확실하게 말씀드리기가"라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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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다 도덕성은... 뭐.. 특혜는 기본에다가 병역문제... 마누라는 신불자.. 국적 논란에...
뭐.. 어느 야당의원은 어짜피 니들 1년짜리니까 조용히 몸이나 보존하다. 가라고 하던데..
권력에 취해서 지들이 무슨 말 하는 지 조차 모르고..
g2리스크를 답없이 괜찮다. 라고 주장하는 기재부 장관이나....
지들이 무슨 하는 지 조차 모르는 여가부 장관이나...
무슨 말만 했다하면..말하기 곤란합니다.. 어버버 교육부장관이나..
갑갑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