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1&aid=0008116962
국민의당'(가칭)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14일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나라를 세운 분을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그 화합의 힘으로 미래를 끌고가려고 하는 정치적 지혜가 대단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안철수 의원 등과 함께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로부터 최근 이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4·19묘지를 방문한 배경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느 나라든 나라를 세운 분을 '국부'라고 평가한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전 대통령 묘역과 4·19 묘지 참배가 모순일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한계가 있었지만 이 전 대통령은 원래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한 분이었다. 그 공로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그때 만들어진 뿌리가, 잠재력이 성장해서 4·19 혁명에 의해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가 우리나라에 확립됐다"고 설명했다.
ㅡㅡㅡㅡㅡㅡ
이건 또 뭔 개소리인가....?
악의 속에 태어난 정의가 위대하기 때문에 그 악의도 인정을 해야 한다... 뭐.. 그말인가??
참배야 통합 속에서는 가능하지. 하지만 그를 국부로 인정하자고? 미친거지?...
흑과 백 모든 것을 섞는 것이 통합인가?
그것이 과연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더 좋은 정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인지 진정 되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