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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위원장은 4·19 민주묘지 참배 직후 기자들 앞에서 "어느 나라든 나라를 세운 분을 '국부'라고 평가하는데 우리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장기 집권을 비판하다 희생된 분들을 기리는 4·19 민주묘지와 어울리지 않는 발언으로 비판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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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1172010498885079_1&RURL=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query%3D%25ED%2595%259C%25EC%2583%2581%25EC%25A7%2584%26sm%3Dtop_hty%26fbm%3D0%26ie%3Dutf8%26url%3Dhttp%253A%252F%252Fbiz.heraldcorp.com%252Fview.php%253Fud%253D201601172010498885079_1%26ucs%3DSPXSlIy4k5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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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사건을 보면서 국민의당이 잘 되지 않겠구나 하는 확신을 얻었음
물론 안철수는 5.18 등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줄곧 피력해왔지만
그런 성향과는 다르게 한상진의 저런 돌출발언이 안철수와 당 전체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는 보기 힘듬, 왜냐하면 누가 봐도 당에 악재이기 떄문에
난 이 사건이 국민의당 지도부가 당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함, 이런 당이 잘 될 수가 없음
이는 안철수가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받은 결과로 보임, 대한민국 역사상 제3당이 성공한 예가 없다는 징크스를 깨부수기 위해서 너무 안 가리는 무리수를 뒀음
이념적 스펙트럼이 넓고 동일한 목적의식이 없기 때문에 당이 사분오열된다... 이거 꼭 과거 민주당을 보는 것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