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이 지지한 만큼 더민주는 리턴이 없었다!!'
이딴 개소리좀 안봤으면 함
아니 주승용 천정배 정동영 야들이 참여정부 실세중 실세 아니었나?
부정할수 있나? 소위 말하는 호남토착 호족들(국민의당) 이번에 왠만하면 다 재선했죠?
왜 탈당했죠? 딴것도 아님. 더민주에서 그냥 새누리당 이겨보려고
물갈이좀 하자 너희들 너무 많이 해먹었다 새로운 이미지로 가자라고 했는데
3-4선 한 사람들이 친노패권이다를 주장하면서 탈당했죠.
막말로 이번에 더민주에서 전라도 공천준 사람들 역시
"전라도"사람이었음. 이래도 호남홀대론이 말이됩니까?
결국 호남홀대론은 우리 호족들홀대론이란 결론이 나오죠.
더민주가 무슨 호남을 홀대합니까? 개같은 논리좀 그만 주장하시죠.
호족을 홀대한건 인정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그전에 분명 많은 지지를 보낸걸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중책은 멀어졌었냐? 절대 아니죠.
그러면 김광진은 어떻게 저번에 비례대표가 되었으며
참여정부시절 인사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호남이라고 더 기용한것도 없고 호남이라고 홀대한것도 없는데
지역주의란 안경을 다시 끌고오는 이유가 뭡니까?
전라도 사람들 원래 전략적인 투표에 능했던거 압니다.
근데 지역주의란 약이 이성을 마비시킨거겠죠.
그들은 당한게 있으니까요.
그리고 리베이트가 괜히 생겼겠습니까?
순수함을 잃었으니 창당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런일이 생기는거죠. 아마 계속 털리겠조
왜 전라도라는 이름으로 뭉쳤는지와
왜 늙다리로만
구성을 헀냐에 대한 답이 나오기 전까지
추가로 왜 문재인이 협상하고 요구안을 다 들어줬음에도
안철수가 탈당했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이 나오기 전까지
국민의당의 명분에 대한 의문은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 붙을 겁니다.
찬찬히 따져보면 명백히
호남홀대론이 아니고 호족홀대론이었으니
전라도 사람들도 슬슬 깨닫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