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공동대표는 29일 "저희 두 사람(안철수·천정배)은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대표직을 사퇴한다"며 "앞으로 우리당과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정치는 책임지는 것"이라며 "막스베버가 책임윤리를 강조한 것도 그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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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홍보비 파동으로 한 달 가까이 흔들리자 안 대표가 반전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최측근 인사가 연루된 데다 사태 수습 과정에서 통제력에 문제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일단 2선으로 물러나 후일을 도모하겠다는 게 아니겠냐는 관측이다.
심재현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629114303160
비대위체제로 간다는데 출항이 순조롭지 않네요
이제 박지원 김한길 정동영 주승용이 구원투수로 나오나요?
박지원이 가장 언론은 많이 타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