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들은 청춘의 가장 빛나는 시기를 군복무라는 이름의 강제노역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자칭 여성단체라는것들의 '집지키는 개'라든가, '그래서요 깔깔깔' 이라든가 하는 등의 심각한, 또 수많은 언어폭력에 지금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자칭 여성단체들의 폭압을 견디다 못한 한국남성들은 같은 방식으로 한국여성들에 대한 징병제를 실행하며, 대신 복무기간은 6년으로 제한(?)하자는 방안을 제안할 생각입니다. 물론 나머지 조건은 지금의 일반사병들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폭압에는 더 큰 폭압으로 맞서야죠. 그래야 평등사회 아닙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같은 한국남자인 국방부를 위시한 기득권을 뺀 이유? 아몰랑입니다. 풉!!!

이렇게 될리도 없지만 만약 이게 공론화 및 실행된다는 가정하에, 그렇다면 폭압엔 폭압으로 맞선다는 기치를 내걸었던 그네들로 인해 이와 전혀 상관없던 여자들이 받는 피해는 과연 누가 책임집니까? 이게 그 평등이 맞나요? 

페미니즘이고 나발이고 집어치우고 상식선에서 사태를 보세요. 기본적인 상식이라구요, 상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常識)은 사회의 구성원이 공유하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치관, 지식, 판단력을 말한다. 대의어는 비상식(非常識)이다.

어쩌면 이미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이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그건 상대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