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전범기업, 韓비정규직에 갑질 논란

늑대본능 작성일 17.02.14 1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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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글라스 사내하청업체 비정규직 노조원들은 2015년 6월 29일 회사 측으로부터 30일 전기공사를 하니 쉬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음날 문자로 조합원 뿐만 아닌 근로자 전체가 일괄 해고 통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근무 도중 최저임금에 특근, 게다가 일을 실수하면 최대 3주동안 빨간조끼를 입어야 했다고 합니다. 

 

아사히글라스는 지난 2012년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일본기업 1493곳을 조사해 발표한 299개중 하나에 포함됐습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2004년 아사히글라스와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50년간 무상 토지 임대, 국민 세금 600억 등 다양한 혜택을 이 기업에 주고 있습니다.

 

http://www.theasiaglob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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