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는 2017년 4월 17일(월) 06:25, 서울 가락동시장을 방문했다.
홍준표 후보는 아침 일찍 공식선거 첫일정으로 국내 최대 농과축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을 찾았다. 먼저 수산물시장에서 "'새벽 몇시에 나오냐', '장사는 잘되는가', '가락시장은 서민들이 살아가는 곳이다. 고생많다.' "라고 하면서 서민들의 세심한 것까지 관심을 가졌다.
또 청과물시장에서는 한 상인에게 "고향이 어디냐"면서 토마토를 맛보기도 하였다.
어느 상인은 후보가 바른 말을 잘하니까 대통령이 되면 화끈하게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준표 후보는 가락시장을 첫 일정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오늘 새벽에 가락시장에 들른 것은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새벽시장에 있기 때문이다. 저희들이 집권하게 되면 서민경제를 살릴 생각이다. 서민경제가 살아야 국민들의 마음이 편해진다." 면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가락시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라고 하여 서민들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2017. 4. 17.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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