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 내부에서, 이대로 당할수만은 없다고 생각한 몇몇 무리들이,
인사 청문회과정에서부터 흠집을 내기 위하여, 안경환 법무장관 지명시부터 뒷조사 시작함.
2. 특히나 법무부는 검찰의 상위기관이지만, 사실상 역으로 검찰이 장악하고 있는 기관인데,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주장하는 안경환은 눈에 가시임
3. 지난 채동욱 축출과 유사한 방법으로, 여론몰이가 용이하고, 휘발성이 강한 여혐 논란에 이어, 과거 범죄, 재산, 재판 기록을 저인망으로 뒤져서
몇가지 침소봉대할만한 이슈를 작업함.
4. 닭정부 김기춘 밑에서 정무비서관으로 하수인을 한 바 있는, 현 자유당 주광덕, 전직 검찰 출신에게 소스 제공함
5. 역시나 채동욱 축출때 호흡을 맞춘바 있는 좃선일보에 소스 흘림
6. 여론몰이를 통해, 안경환 축출에 성공시 검찰, 법무부 개혁의 모멘텀을 흔들기하고, 나아가 조국까지 힘을 빼게 할수 있다면 금상첨화
7. 또한, 정부 시작전부터 내각 인선 과정에서 현 정부에 흠집을 냄으로써, 향후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검찰과 언론, 그리고 야당 연합세력과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재벌 연합 세력이 쥐고 흔들수 있는 단초를 마련.
8. 내각 구성 이후에는, 개헌 이슈를 본격적으로 제기하여, 현 정부가 주도적으로 정국을 이끌지 못하고, 제기되는 이슈에 대응하기 급급하도록 유도
9. 또한, 더불어 민주당 내부의 비위사실에 대한 첩보를 이미 진행하였고, 청문회 국민이 정리 되는데로, 곧 바로 현정권 비리 시간을 터트릴 준비중임
출처는 http://theqoo.net/moon/489396067
뭐 얘네들의 전적을 보면 추웅분히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죠 (참여정부때도 지긋지긋하게 봐왔던)
민주당 에서도 끌려가기전에 대응잘해줬음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