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한 만큼, 노력하고 고생한 만큼 대우를 받고 보상을 받아야한다.
이 주장에 이의가 있으신분이 많이 있을까요?
그런대 주변을 보면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는 재료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별 대단하지 않은 직업군이지만
그럼에도 소위 꿀 빠는 사람 따로 있고 고생하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그런대 이 부분을 이 문제를 이슈화하길 꺼려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자
일반적으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직업군은 어떨까요
의료 부분은 어떤가요
응급실 가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이런 의문이 듭니다.
정말 실례되는 말이고 건방지며 무례한 말이지만
당신이 의사인가?
응급실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 분을 향한 질문입니다.
저도 소위 남에 돈 받고 일하는 사람으로서 백프로 순수 하게 일에
전념하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제 일을 돌아보면서 반성도 하고 앞으로 계획도
다시 하고 다짐도 하고 합니다.
부서 내, 부서 간, 타사 간 갈등 속에서 때려칠까 했다가도
다시 맘 다잡고 회사갑니다.
얼마전 거리에 나왔던 의료 부분 종사자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맡은바 일은 다 하고 계십니까
좀 심한 말로
수고 하셨습니까?
그동안 일한만큼 대우 못받으셨나요?
늦은밤 격한 의구심이 들어서 글 남깁니다.
혹시나 관련된 분들 계시면, 만약 생각이 다르시다면 마찬가지로
격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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