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선거철 다가오니
보수 언론사부터 이른바 '빅 픽쳐' 를 그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적폐보수 세력이 추구하는 것은
2017년의 마지막을 "문재인 정부 지지율 떨어져" 프레임을 만들려고 하는 일일 것입니다.
제 생각엔 기사는 이미 다 써놓은거 같구요
2017년 마지막 날, 예정된 날짜까지 무슨 일이든 지랄을 거듭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중 외교활동서부터 나타나고 있는
적폐세력에 부역하는 댓글알바도 총공세를 펼치는듯 합니다
댓글알바와 선동쟁이의 구분법
1. 적폐 보수 언론사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스크랩한다.
2. 남들이 댓글을 달면 일관되게 정부 비판댓글을 단다. (기승전 정부비난)
3.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다른 유저와 소통 부재)
4. (짱공 한정) 정경사 게시판 등 정치적 이슈 외에 커뮤니티 활동이 없다/매우적다.
댓글알바와 선동쟁이의 목적성
1. 커뮤니티는 보통 소통과 관계라는 시간의 소비로 이루어지지만, 댓글알바는 목적성만 있습니다.
2. 목적성만 있기 때문에 댓글알바로부터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다.
3. 따라서 상대방이 어떠한 댓글을 달던, 목적성에 부합한 댓글만을 뿌린다.
4. 따라서 목적성을 상실시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인은 상대의 증오를 마음의 양식으로 하여 성장합니다
그것을 외국에서는 '트롤'이라 부르죠
댓글을 달던 안달던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한 사람들이 반대 댓글을 달면
자신의 댓글 작업 수가 늘어나고 알바수당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짱공유가 댓글공작원의 훌륭한 댓글자금 수익처가 된다면 참으로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