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가 말을 제일 잘한다고 하시네요
순간 귀을 의심했습니다..
제가 말잘하는 사기꾼이라고 잘 설명했지만
문제는 나이 지긋한 분들은 정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란걸 느꼈습니다
정론이라고 복잡하게 하는거 보다 눈높이에 맞춰 쉬운말로 사기치는게 통하는거죠.
아직도 자한당 지지도가 남아있다는 방증이고 정신 바짝차리지 않음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집에선 선거때마나 부모님한테 강력하게 누구 찍으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빌딩 10채씩 갖고 있는 부자도 아닌데 자식들 고통 그만 주라고 말하면 다행이 설득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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