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랫님이 시작하셨으니 이런 글도 각자 한번씩 적어봐도 좋을 듯.
우선, 문통 본인이 정치를 안하려고 하다가 주변의 강권으로 정치를 하게 된 점. 권력욕이 없거나 혹은 자신이 권력욕에 빠질 것을 경계한다는 증거임.
둘째, 청와대에서 노통 도울 때 이빨이 다 빠져나간점
그렇게 안하려는 정치이지만, 일단 하기로 하고 맡으면 이빨이 다 빠져나갈 정도로 심신을 다 쏟아부음.
셋째, 주위를 둘러 보면 홍준표 박근혜 안철수 이명박이 있는데, 이 상황에서 문통을 향하지 않으면 누굴 향해 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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