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다른 소스의 제보로 크로스 체크가 이뤄져서
그게 다 모여서 빵 터뜨린 건지.
아니면 A양이라는 동일 소스를 근거로 하는 서모 기자 주변 인맥들 제보를 크로스 체크랍시고 “정봉주 성추행” 터뜨린 다음에 추가 제보 받아서 그걸로 크로스 체크하겠다는 건지.
후자라면 좀 이상해 보이는데.
내가 기자라면 당시에 호텔 근무했던 근무자라도 찾아봤겠다.
내 놓는 소스가 결국은 두개인데
1.A양(서기자와 주변 지인들 증언은 다 A양한테 들은 말임)
2. 정봉주 카페 운영하다가 정봉주에 의해 운영자에서 쫓겨난 머시기
2번 증언이 터뜨리기 전에 확보된 것인지 터뜨린 후에 확보된 것인지 우선 궁금하고
2번은 크로스 체크로 삼기엔 증언자가 정봉주에 대한 원한관계가 있어서 신빙성이 낮은데.
일단 진실공방은 지켜봐야겠으나
프레시안 내보내는 반박들 수준이 이정도라면 크로스체크 엉망으로 하고 터뜨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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